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가쿠레 슈라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아오모리에서 키리가쿠레 일족의 혈손인 어머니와 이름 모를 누군가의 딸로 태어났으나 어머니는 하치로타로와의 계약대로 슈라가 철이 들기도 전 30살에 요절하여 하치로타로의 밑에서 조상인 타츠코가 남긴 키리가쿠레류의 서적을 읽고 하치로와 단련하면서 키워지게 되었다.[* 키리가쿠레류의 단련을 할 때 얼굴에 상처도 났었지만 하치로타로의 바로 앞이어서 금방 상처가 재생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머리카락도 대충 한 번에 싹둑 자른 흔적이 있는 만큼 여자아이로서의 관리를 받지 못하였다.] 그 과정이 혹독한 환경과 하치로타로의 엄격함 때문에 험난했던 탓인지 추운 날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산에서 내려와서 마검을 시험하면서 도둑질을 하거나 양계장의 닭을 죽였었다. 그러나 그 꼬락서니 때문에 바바 야가로 오해받아서 바바 야가를 퇴치하라는 임무를 받은 시로가 혼자 아오모리 현에 오게 되었다.[* 이때가 [[사탄(청의 엑소시스트)|사탄]]이 [[13호 섹션]]을 탈출한지 반년이 지난 시기였다.] 파견을 온 시로에게 칼을 들고 덤볐지만 어렵지 않게 한손으로 슈라를 잡아챈 시로는 이런 꼬맹이가 바바 야가의 정체였냐며 의아해 하지만 슈라를 잡고 있는 것을 경계한 하치로가 슈라를 데려가기 위해 난입하였다. 그러나 시로는 영창과 바주카를 들고 불사라고 하지만 하치로를 박살낸 시로에게 한눈에 반해서 시로의 얼굴에 들러붙고는 키리가쿠레 일족은 원래 강한 사내와 아이를 만드니 어른이 되면 분명 미인이 될 테니까 색시로 삼아달라고 들러붙지만 시로는 어린애를 아주 싫어한다고 거부하는 와중에 하치로에게 시로와 아기를 만들 것이니까 따라가겠다고 하여 허락을 구하는데 하치로가 아이를 낳으면 즉시 돌아오라면서 OK의사를 보이자 그대로 시로를 따라간다. 이후 도쿄로 가는 기차에서 적당히 거짓말로 둘러대서 보고서를 쓸지 고민하다가 이름이 뭐냐고 묻는 시로에게 '키리가쿠레'라고만 대답하지만 성만 있고 이름을 대답하지 못한 것을 안쓰럽게 본 시로가 슈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시로가 메피스토 앞에 데려왔을 때에는 잠들어 있었는데 어사일럼이라면 즉시 수용 가능하다며 시로에게 편입 직전까지 임시보호를 해달라는 부탁을 하여 시로는 시설 편입 전까지라며 슈라를 보살피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슈라는 좋아하였다. 이후 여자애를 어떻게 다룰지 모르던 시로가 찾아간 [[유리 에긴]]을 만나고 시로와 시로를 보좌하던 부대원들 곁에 딱 붙어 살았는데 사탄이 섹션으로 돌아오고나서 약 2개월 뒤 유리와 탈출하려다가 잡힌 이후 시로가 자신을 보좌하던 부대를 해체하면서 슈라는 어사일럼에 수용되었다. 7년 후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뒤, 예전에 들은 [[유리 에긴|그 여자]]의 아이들 중 한 명인 유키오를 후배로 맞이하고 그를 가르치게 된다. 그리고 성인 시점에서 어느 날, 유키오에게서 시로가 부른다고 시로에게 가게 되는데 강해보이는 남자를 골라서 갈아 치우며 사귄다던데 너무 막 산다는 잔소리를 듣게 된다. 슈라는 시로가 상대를 안해주기 때문에 그렇다고 반박하지만 귀찮다며 넘어가길래 속옷을 벗은 가슴으로 그 여자도 없다며 유혹하지만 시로는 방과 좋은 학원을 얻어놨다며 슈라에게 진지하게 살아보라고 충고해준다. 슈라는 이제 와서 스승인 척 하면서 설교 따위를 하다니 듣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 여자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고 나서부터 변했냐고 묻지만 늙어서 그런거라고 웃어 넘어간다. [[꼰대|영감이 되면 젊은 놈한테 설교를 늘어놓고 싶어서]]라고 그렇지만 그만두라며 늙어서 약해진 시로 따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주|어차피]] [[시한부|죽을 건데]] 제대로 살아봤자 소용없다면서 그럴바에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왜 사는 건지도 모르겠다면서 어려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시로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면서 먹고 자고 일하고 친구를 만들고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먹고 죽는 것을 겁내라며 그렇게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이라면서 슈라에게 살으라면서 그냥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